<일본에서 취직하기>
이번 글은 "엔트리 시트"에 대하여 입니다.
일본에서 취직 활동을 함에 있어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エントリーシート(엔트리 시트) 입니다
(최종면접을 앞두고, 엔트리시트와는 별개로 이력서를 제출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엔트리시트"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엔트리 시트는 대략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기업마다 달라용!)
(그리고 엔트리시트는 보통 기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출합니다.
우편 접수도 있습니다!)
이름, 생년월일, 성별, 문과/이과
고등학교 소재지, 고등학교 이름, 입학&졸업 년도
대학 이름 학부, 학과, 입학&졸업(예정) 년도
자격증 유무 - 필수 기입 사항이 아닙니다
어학자격증 & 실력 여부 - 필수 기입 사항이 아닙니다
해외경험(나라명, 기간, 목적) - 필수 기입 사항이 아닙니다.
소속 연구실(ゼミ、研究室) 교수명, 연구내용
-> 필수 기입 사항은 아닙니다만, 보통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활동, 동아리, 그 외 과외(課外)활동하고 있는 경우 단체명/역할(맡고 있는 게 있다면
이 위까지는 보통 100% 있는 항목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항목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기업마다 항목이 달라집니다.
그 중에서도 공통된 질문이 몇 개 있습니다.
☞일본어는 실제 일본 기업들의 엔트리 시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까지의 학생 생활 속에서, 가장 열심히 한 학업에 대하여
(한국어로 번역하니 뭔가 좀 이상하지만,
대학생 때 가장 열심히 노력한 학업에 대하여.
연구실, 자격증 공부, 유학 등 학업에 관련된 것이라면 가능)
これまでの学生生活の中で、最も熱心に取り組んだ学業について
(研究室、ゼミ、資格勉強、留学など学業に関係するものであれば可)
어떤 내용인지 설명하는 글자 수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대략 300~800자 사이
학창 시절에 가장 열심히 한 과외활동(課外活動)에 대하여
(부활동, 동아리 등등)
学生時代に最も力を入れて取り組んだ課外活動の内容を簡潔にお答えください。
글자 수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대략 300~800자 사이
과거 최대의 실패(혹은 곤란)와 어떻게 극복했는가
あなたが主体的に取り組んだことの中で、最も困難だったこと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取組みは未達成のものでも結構です。)
글자 수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대략 300~800자 사이
당신이 ★★★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는 무엇입니까.
※★★★는 기업명
혹은 ★★★의 <직종(영업,담당,법무 등등)>을 지망한 이유
▷あなたが★★★で成し遂げたい夢や目標は何ですか。
▷あなたが●●●で挑戦したいこと、実現したい夢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その際、特に興味のある分野や事業があれば、具体的に触れて頂いても構いません。
글자 수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대략 300~800자 사이
물론 이 질문들 이외에도 많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단점은 무엇인가요.
주위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만든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인생 최대의 결단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글을 쓰는 엔트리시트(이력서)만 있느냐?
아닙니다!
그렇다면 엔트리시트(이력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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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 [일본/일본에서 취업하기] - <일본에서 취업하기> 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 #일본취업 #일본취직 #일본유학 #취업정보 #구직활동 #취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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